'씨네타운' 강승윤 "댓글, 심할 정도로 찾아 본다"

이지영 2021. 4. 6.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위너 강승윤이 댓글에 많이 신경 쓴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솔로로 나선 강승윤이 출연했다.

박하선은 "노래에서 (댓글을 많이 보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강승윤은 "어쨌든 피드백이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특히나 공연을 못해 피드백을 받기 어렵다. 그렇기에 댓글로 피드백을 받고 싶어 보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댓글에 많이 신경 쓴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솔로로 나선 강승윤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궁금한 게 있다. 혹시 댓글을 잘 찾아보는 편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강승윤은 “아주 잘 찾아본다. 심하다 싶을 정도"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박하선은 “노래에서 (댓글을 많이 보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강승윤은 “어쨌든 피드백이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특히나 공연을 못해 피드백을 받기 어렵다. 그렇기에 댓글로 피드백을 받고 싶어 보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박하선은 “좋은 얘기는 듣고 안 좋은 얘기는 스킵하면 된다”고 선배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달 29일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정규 앨범 '페이지(PAG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아이야 (IYAH)'를 비롯해 12곡 모두 직접 작사, 작곡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