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투기 근절 개혁 필수..공직사회 흔들림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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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가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공직사회가 흔들림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투기 근절을 위한 개혁은 신뢰 회복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조치"라면서도 "혹여 공직자들이 불필요하게 위축되거나 정책 추진 동력이 저하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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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가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공직사회가 흔들림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투기 근절을 위한 개혁은 신뢰 회복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조치"라면서도 "혹여 공직자들이 불필요하게 위축되거나 정책 추진 동력이 저하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한국판 뉴딜, 경제 회복, 선도국가 도약, 탄소중립 기반 구축 등 중요 과업들이 산적해 있다"며 "공직자들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흔들림 없이 업무에 매진하도록 장관들이 각별히 챙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내일로 다가온 재보궐선거와 관련해선 "관계부처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유권자들도 안전수칙을 지키며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페이스북에도 글을 올려 투표 참여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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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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