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조깅 중 발목 부상 "보호대 착용하고 '뽕숭아학당' 녹화"(전문)

김나영 2021. 4. 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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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경미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임영웅의 소속사는 6일 MK스포츠에 "임영웅이 어제 조깅 중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다"라고 알렸다.

또 소속사 측은 "제작진과 출연진은 임영웅을 배려해 움직임이 많지 않은 구성으로 아이템을 변경해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영웅 님이 어제 (4월 5일) 조깅을 하다가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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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경미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임영웅의 소속사는 6일 MK스포츠에 "임영웅이 어제 조깅 중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다“라고 알렸다.

이어 “오늘 있는 ‘뽕숭아학당’ 촬영에 참여하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없고 본인의 의지에 의해 참여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가수 임영웅이 경미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또 소속사 측은 “제작진과 출연진은 임영웅을 배려해 움직임이 많지 않은 구성으로 아이템을 변경해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임영웅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임영웅 님이 어제 (4월 5일) 조깅을 하다가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습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서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보호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있는 뽕숭아학당 촬영에 참여하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없고 본인의 의지에 의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임영웅 님을 배려하여 움직임이 많지 않은 구성으로 아이템을 변경하여 촬영하고 있습니다.

임영웅 님의 컨디션이 빠르게 회복 되도록 제작진과 업무자들이 깊이 주의하며 살피고 있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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