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호텔 리모델링, 청년 50명 입주..30곳 상반기내 심사

권화순 기자 2021. 4. 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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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청년 가구를 타깃으로 한 호텔·상가 리모델링 주택 8000가구가 공급된다.

올 상반기 영등포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해 청년 5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며 추가로 매입 신청한 30여곳에 대해 상반기 내 심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1인 가구 대상 호텔, 상가 리모델링 주택 8000가구도 공급한다.

상반기 중 영등포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한 공공임대주택에 청년 50여명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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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청년 가구를 타깃으로 한 호텔·상가 리모델링 주택 8000가구가 공급된다. 올 상반기 영등포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해 청년 5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며 추가로 매입 신청한 30여곳에 대해 상반기 내 심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실수요자 주거지원 강화를 위해 주택도시기금 운영계획을 변경해 △공공전세주택 등 다가구매입임대 공급확대 △공공지원 민간임대 등 민간임대 공급활성화 △주거안정 월세대출 금리인하 등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3~4인 가구 대상 공공 전세주택을 올해 9000가구 공급한다. 방 3개 이상 50㎡ 초과 중형평형 주택으로 소득, 자산 상관없이 무주택자에게 공급된다. 시세의 90% 수준으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이달 중 1호 입주자 117가구 모집이 진행된다.

1인 가구 대상 호텔, 상가 리모델링 주택 8000가구도 공급한다. 당초 목표보다 4000가구 늘어난 규모다. 우수한 입지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해 시세의 50% 이하로 공급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 영등포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한 공공임대주택에 청년 50여명 입주할 예정이다. 추가로 30여건의 신청이 들어와 심의가 완료되면 매입여부를 결정한다.

국토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거안정 월세대출 일반형 금리를 2.0% → 1.5%로 인하(우대형 금리 1%는 유지)한다. 주거안정 월세대출은 전용면적 85㎡이하, 임차보증금 1억원,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며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 원 이하(우대형은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가 대상이다. 대출한도는 월 40만 원 이내, 총 960만 원(24개월)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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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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