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엄마 서정희, 과외 11개 시켜..중1 때 미국 유학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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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미국 유학을 결심한 계기를 고백했다.
이날 서동주는 미국 유학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중1 때 쯤 미국에 가족 여행 갔다가 잔디밭에서 뛰노는 미국 아이들을 본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그 전까지 치열하게 살았다"며 "엄마가 과외를 당시 11개를 시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학을 처음 갔을 때 서동주는 100점 만점에 25점을 받을 정도로 고생한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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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미국 유학을 결심한 계기를 고백했다.
6일 서동주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미국 유학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중1 때 쯤 미국에 가족 여행 갔다가 잔디밭에서 뛰노는 미국 아이들을 본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그 전까지 치열하게 살았다"며 "엄마가 과외를 당시 11개를 시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미국 가서 편하게 지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유학을 결정했다"며 "그 친구들은 학교 끝나고 운동하는 게 수업의 일부였던 것"이라고 회상했다.
유학을 처음 갔을 때 서동주는 100점 만점에 25점을 받을 정도로 고생한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서동주는 "미술을 전공하다 MIT 공대에 편입해 수학과를 졸업했다. 나중에는 법학전문 대학원에 진학했다"고 밝히며 꾸준한 노력으로 문과와 이과, 예체능까지 모두 섭렵한 일화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동주는 "어려서부터 승승장구한 이미지가 있지만 저 또한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며 "100번 중 99번 실패하고 1번을 성공하면 결과적으로 성공한 것이다. 흔들리지 말고 나아갔으면 한다"고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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