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도시재생 첫발 딛기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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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지속가능지역재단은 다음달 7일까지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참여할 주민그룹(단체)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문제를 직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아이디어 창출을 통해 얻어진 결과물을 실행하는 과정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 주민제안공모사업의 핵심이다.
정해홍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도시재생지원팀장은 "도시재생을 접하는 우리 군민들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실행할 수 있도록 주민제안공모사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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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제를 직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아이디어 창출을 통해 얻어진 결과물을 실행하는 과정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 주민제안공모사업의 핵심이다.
'씨앗공모'와 '열매공모'로 구분되는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분야별 최대 5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사업비를 선정된 팀에게 직접 지원하며 지원자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계획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정해홍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도시재생지원팀장은 “도시재생을 접하는 우리 군민들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실행할 수 있도록 주민제안공모사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위해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며 사업 개요, 취지와 목적, 내용 등을 주민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궁금한 사항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올해 1월에 출범해 지역순환경제센터, 상권 활성화센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도시재생 지원센터를 통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운영 중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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