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장례식 셀카 사과 "경솔한 행동, 부끄럽다"[전문]

진향희 2021. 4. 6.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현진이 '장례식 셀카'에 대해 사과했다.

서현진은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제 피드가 기사화 되어 아침부터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며 "경솔하게 행동했던 점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과 유족 모두에게 사과의 말씀 전한다"며 "늘 제게 고마우신 분, 레미지오 신부님의 부친께서 영면하시기를 빈다"고 덧붙였다.

어제 제 피드가 기사화 되어 아침부터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장례식 셀카’에 대해 사과했다.

서현진은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제 피드가 기사화 되어 아침부터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며 “경솔하게 행동했던 점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말과 행동에 더 신중을 기하고 남의 아픔을 함께 깊이 공감하는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나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과 유족 모두에게 사과의 말씀 전한다”며 ”늘 제게 고마우신 분, 레미지오 신부님의 부친께서 영면하시기를 빈다“고 덧붙였다.

서현진은 지난 5일 SNS에 “저..장례식장 갑니다 근데 머리가 넘 맘에 들어서 아직 출발도 안하고 셀카”라는 글을 올렸다 온라인상에서 “보기 불편했다” “경솔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다음은 인스타 글 전문

안녕하세요 서현진입니다.

어제 제 피드가 기사화 되어 아침부터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경솔하게 행동했던 점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말과 행동에 더 신중을 기하고 남의 아픔을 함께 깊이 공감하는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시한번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과 유족 모두에게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늘 제게 고마우신 분, 레미지오 신부님의 부친께서 영면하시기를 빕니다.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