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조깅 中 발목 부상 "'뽕숭아학당' 촬영 차질 없이 진행" [공식입장]

백지연 기자 2021. 4. 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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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발목 부상을 당했으나 스케줄은 모두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영웅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6일 스포츠투데이에 "임영웅이 지난 5일 조깅 중 발목에 무리가 생겼다"며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 의료진 처방에 따라 보호대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봉숭아학당' 촬영에도 예정대로 참여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본인의 의지에 의해 참여를 하고 있다"며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임영웅 님을 배려해 움직임이 많지 않은 구성으로 아이템을 변경하여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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