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8개기업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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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사회적경제마을센터 내 창업보육실에 8개 기업이 2일 입주했다.
김포시는 3월12일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창업자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대상인 창업보육실 입주 희망자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공유 사무실 입주기업 6개를 선정했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보육실을 통해 사무실, 회의실, 교육장 등 공간 지원과 맞춤형 교육, 멘토링 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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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 사회적경제마을센터 내 창업보육실에 8개 기업이 2일 입주했다. 입주기간은 입주 일로부터 1년이며 경영평가 후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김포시는 3월12일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창업자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대상인 창업보육실 입주 희망자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공유 사무실 입주기업 6개를 선정했다.
입주업체는 ㈜도시문화연구소, 네모토피아, ㈜우리나라네트웍스, 함께하는 맘, 집합건물자치관리지원 사회적협동조합, 해피플래닛㈜) 등이다. 이외에 생태평화한걸음 사회적협동조합, 김포관광협동조합 등 2개 기업은 독립형 사무실로 입주했다.
이들 기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준비를 위한 상담을 비롯해 기업 맞춤형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받고,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온라인 판로지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보육실을 통해 사무실, 회의실, 교육장 등 공간 지원과 맞춤형 교육, 멘토링 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네트워크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더욱 활기를 띨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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