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미주 시장에 트레일러 전용 타이어 '밴트라 트레일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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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가 지난 1일 미주 시장에 트레일러 전용 타이어 '밴트라 트레일러(Vantra Trailer)'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미주 시장에 선보이는 최초의 트레일러 전용 타이어 '밴트라 트레일러'는 고하중 트레일러를 위한 '밴트라 트레일러 TH31'을 포함 2가지 버전으로 총 12개 규격이 출시된다.
'밴트라 트레일러'의 모든 라인업에는 고강성 패턴 블록과 고하중 차량에 최적화된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 디자인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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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가 지난 1일 미주 시장에 트레일러 전용 타이어 ‘밴트라 트레일러(Vantra Trailer)’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미주 시장에 선보이는 최초의 트레일러 전용 타이어 ‘밴트라 트레일러’는 고하중 트레일러를 위한 ‘밴트라 트레일러 TH31’을 포함 2가지 버전으로 총 12개 규격이 출시된다.
‘밴트라 트레일러’의 모든 라인업에는 고강성 패턴 블록과 고하중 차량에 최적화된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밴트라 트레일러 TH31’는 메인 지그재그 그루브를 적용해 견인 성능과 배수 성능을 강화했다. 또 폴리머 체인의 분리와 산화를 최소화한 새로운 컴파운드 믹싱 시스템(IMS, Innovation Mixing System)도 함께 적용해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략적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는 등 미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세계 수준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확보해나가고 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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