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악재 쌓여..中 상하이지수 0.21%↑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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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6일 소폭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1% 상승한 3,491.6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증시는 칭밍제(청명절) 연휴로 5일 하루를 쉰 바 있다.
중국 문화여유부는 칭밍제 사흘 연휴동안 국내 관광객이 1억200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94.5%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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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6일 소폭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1% 상승한 3,491.6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증시는 칭밍제(청명절) 연휴로 5일 하루를 쉰 바 있다.
전날 미국 경제지표의 호조로 뉴욕증시가 오른데 영향을 받았다. 칭밍제 연휴 중국 관광시장이 호조를 보인 것도 긍정적인 작용을 했다. 중국 문화여유부는 칭밍제 사흘 연휴동안 국내 관광객이 1억200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94.5%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다만 부동산 과열을 우려한 중국 인민은행이 은행들에 대출 제한을 지시한 것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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