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가수 나비, 몸무게 몇 kg 쪘냐는 질문에..임신 9개월 차 맞아?

김찬영 2021. 4. 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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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사진)가 근황을 밝혔다.

이날 나비는 "임신하고 몇 킬로 쪘나요?"라고 물은 한 누리꾼의 질문에 "지금까지 10kg 정도 쪘어요"라고 대답했다.

나비는 출산이 무섭다는 팬에게 "나도 지금 너무 무섭. 자연분만, 제왕절개 둘 다 무서워요"라면서도 "같이 이겨냅시다! 엄마들은 할 수 있어"라고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재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로 활약 중인 나비는 임신 9개월째로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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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본명 안지호·사진)가 근황을 밝혔다. 

나비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비는 “임신하고 몇 킬로 쪘나요?”라고 물은 한 누리꾼의 질문에 “지금까지 10kg 정도 쪘어요”라고 대답했다. 

또 “아가 이름은 결국 어떻게 정하셨나요?”라는 질문에는 “아직 못 정했어요. 후보 몇 개 정해놨는데 일단 태어나서 얼굴 보고 얼굴에 맞게 지어주려고요”라고 설명했다. 

나비는 출산이 무섭다는 팬에게 “나도 지금 너무 무섭. 자연분만, 제왕절개 둘 다 무서워요”라면서도 “같이 이겨냅시다! 엄마들은 할 수 있어”라고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로 활약 중인 나비는 임신 9개월째로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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