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미국 할머니 같은 우아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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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영철이 아침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꽃시장 갔다와서 친구랑 브런치 먹고 에그베네닉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 아내에게 꽃선물을 하고 친구에게 로얄드달의 "맛"이라는 단편소설을 선물하고 그리고 도서관에서 난 책을 보고 친구는 노트북으로 작업하고, 아주 재밌네. 월요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파마머리에 베이지 바지, 빨간색 가디건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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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영철이 아침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꽃시장 갔다와서 친구랑 브런치 먹고 에그베네닉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 아내에게 꽃선물을 하고 친구에게 로얄드달의 ”맛“이라는 단편소설을 선물하고 그리고 도서관에서 난 책을 보고 친구는 노트북으로 작업하고, 아주 재밌네. 월요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파마머리에 베이지 바지, 빨간색 가디건을 입고 있다. 야외 카페에서 우아하게 다리를 꼬고 신문을 보고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파마 잘 되셨네요”, “마이콜헤어스타일 귀여워”, “오빠 미쿡 할머니 같아요^^”, “일상이 여행같아요”, “머리가 점점 더 빠글빠글해지는 느낌은 나만 느끼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은 매일 오전 7시에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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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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