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러브 디 어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조윤주 2021. 4. 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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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가 친환경 캠페인 '러브 디 어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사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리메라가 매년 4월 지구의 날 진행하는 '러브 디 어스 캠페인'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지구 사랑 활동으로,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한정판 제품을 출시해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리메라의 베스트 셀러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 대용량 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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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가 친환경 캠페인 '러브 디 어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사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리메라가 매년 4월 지구의 날 진행하는 '러브 디 어스 캠페인'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지구 사랑 활동으로,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한정판 제품을 출시해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리메라의 베스트 셀러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 대용량 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버려진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품 구입만으로도 레스 웨이스트 실천에 동참할 수 있다.

워터리 크림 업사이클링 에디션에 내장된 DIY 키트는 각기 다른 패턴의 폐현수막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카드 지갑을 만들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프리메라에서는 이번 업사이클링 에디션 출시를 통해 폐현수막 450㎏의 소각을 막고 약 1.2톤의 탄소 배출량을 절감했다. 제품 상자에도 나무를 베지 않고 100%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친환경 지류를 사용했으며, 설명서를 상자 배면에 기재하고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는 등 제품의 포장까지 친환경 요소를 담았다.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환경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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