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산관리·미술..광진구, 건대·세종대와 평생학습 강좌

이밝음 기자 2021. 4. 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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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올해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와 함께 평생학습 프로그램 8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7월에는 자존감 향상을 위한 미술활동, 9월 어른의 서유기, 10월 부동산 경매·세무과정 등이 열릴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정 확인과 접수는 광진구 평생학습 포털에서 가능하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우리 구는 매년 지역 내 대학들과 협업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평생학습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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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건국대 제공). 2019.8.22/뉴스1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광진구는 올해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와 함께 평생학습 프로그램 8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 내용은 인문학, 미술, 자산관리, 요리 등이다.

건국대에서는 오는 8일부터 '부동산 자산관리' 과정을 시작한다. 다음 달 11일 시작하는 '복지원예와 도시농업' 과정은 참여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7월에는 자존감 향상을 위한 미술활동, 9월 어른의 서유기, 10월 부동산 경매·세무과정 등이 열릴 예정이다.

세종대에서는 9월 채소 발효원리와 김치 담그기, 10월 두류 발효원리와 장 담그기, 11월 곡류 발효원리와 술 담그기 과정 등을 준비했다.

광진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수강 과정과 인원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경우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정 확인과 접수는 광진구 평생학습 포털에서 가능하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우리 구는 매년 지역 내 대학들과 협업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평생학습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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