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미주시장에 트레일러 전용 타이어 출시

김민석 기자 2021. 4. 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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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미주 시장에 트레일러 전용 타이어 '밴트라 트레일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밴트라 트레일러는 두 가지 버전, 총 12개 규격으로 출시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캠핑카, 5륜 트레일러, 여행용 트레일러, 보트 트레일러 등 무거운 차량에 장책했을 때 탁월한 내구성과 안정된 주행 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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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상위 기술력 적용한 '밴트라 트레일러'
'밴트라 트레일러'(한국타이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미주 시장에 트레일러 전용 타이어 '밴트라 트레일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밴트라 트레일러는 두 가지 버전, 총 12개 규격으로 출시됐다. 모든 라인업에는 고강성 패턴 블록과 고하중 차량에 최적화된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캠핑카, 5륜 트레일러, 여행용 트레일러, 보트 트레일러 등 무거운 차량에 장책했을 때 탁월한 내구성과 안정된 주행 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미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혁신 기술 확보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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