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정백홍' 라면 1000만봉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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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라면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이 지난달 1000만봉지 판매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은 풀무원이 지난해 8월 라면 사업을 재개하며 선보인 제품이다.
풀무원에 따르면 정백홍은 농심 앵그리 너구리에 이어 지난해 출시한 국물라면 신제품 중 소비자 구매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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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풀무원식품은 라면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이 지난달 1000만봉지 판매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은 풀무원이 지난해 8월 라면 사업을 재개하며 선보인 제품이다. 로스팅 공법으로 제조해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특히 비건 인증을 받은 '정면'은 칼칼한 매운맛과 진한 국물로 호평을 받으며 채식을 하지 않는 고객에게서도 인기를 얻었다.
얼큰한 맛을 낸 '홍면'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tvN '어쩌다 사장'에 출연한 배우 조인성이 대게를 넣고 끓여 '인생라면'으로 불리기도 했다. 백면 역시 바지락·백합·새우를 로스팅해 감칠맛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인기를 얻었다.
풀무원에 따르면 정백홍은 농심 앵그리 너구리에 이어 지난해 출시한 국물라면 신제품 중 소비자 구매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종남 풀무원식품 자맛사업부 PM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형마트 시식코너 운영이 금지돼 온라인 시식회를 여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맛으로 선택받았다"며 "올해 여름 시즌에는 '정백홍 비빔면'으로 인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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