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안정적 창업 지원"..GS리테일, '청년드림스토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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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청년드림스토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청년드림스토어는 청년들의 꿈을 담은 점포라는 의미로, 만 39세 이하 청년들에게 GS25와 GS더프레시(수퍼마켓) 창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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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GS리테일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청년드림스토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청년드림스토어는 청년들의 꿈을 담은 점포라는 의미로, 만 39세 이하 청년들에게 GS25와 GS더프레시(수퍼마켓) 창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MOU를 통해 GS리테일은 GS25와 GS더프레시를 운영할 수 있는 점포를 제공하고 창업투자비의 일부를 감면 또는 지원한다.
또 청년드림스토어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입문교육과 점포운영교육, 운영노하우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한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자활센터를 발굴하고 사업설명과 자활생산품 입점 연계사업개발 등의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청년 창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돕는다.
GS리테일은 청년드림스토어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신의 가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자립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전국 250개 자활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을 망라하는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GS리테일은 저소득 취약계층인 자활사업 참여자가 근무하는 사회공헌형 매장 '내일스토어'와 국내 최초 장애인 직업훈령형 편의점 '늘봄스토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최초로 선보인 사회공헌형 편의점 내일스토어는 현재 전국 66개점에서 총 428명의 자활근로자가 근무중이다. 2018년 4월 GS25 내일스토어 1호점에서는 자활근로자가 GS25 경영주가 된 '자활기업' 최초사례가 탄생하기도 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과 개인의 자립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제도를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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