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1600만회분 구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과테말라에서 러시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1600만회분을 구매했다.
5일(현지시간)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대통령은 2주 이내에 스푸트니크V 백신 800만명분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과테말라는 지난달 25일 스푸트니크V를 긴급 승인했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지난해 8월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과테말라에서 러시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1600만회분을 구매했다.
5일(현지시간)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대통령은 2주 이내에 스푸트니크V 백신 800만명분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과테말라는 지난달 25일 스푸트니크V를 긴급 승인했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지난해 8월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이다.
3단계 임상 전 1, 2상 결과로만 승인해 논란이 일었지만 지난달 초 의학 학술지 '랜싯'에 예방 효과가 91.6%에 달한다는 3상 결과가 실렸다.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에 따르면 백신은 지난 2월부터 아르헨티나, 헝가리, 볼리비아, 알제리, 몬테네그로, 파라과이 등 20개 이상 국가에서 접종되고 있다.
serendipit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