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4%, 애플 2%이상 올랐습니다[서학개미모닝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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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3.98포인트(1.13%) 오른 3만3527.1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58.04포인트(1.44%) 상승한 4077.91를 기록했다.
부활절 연휴 기간 발표된 예상을 대폭 뛰어 넘는 3월 고용동향과 이날 공개된 3월 서비스업지수 호조가 뉴욕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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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상승장에서 소외 2.90% 하락
[파이낸셜뉴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테슬라도 4% 이상 급등했고 애플도 2% 넘게 올랐다. 반면 쿠팡은 상승장에서 소외되며 3% 가까이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3.98포인트(1.13%) 오른 3만3527.1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58.04포인트(1.44%) 상승한 4077.91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5.49포인트(1.67%) 오른 1만3705.59에 장을 마감했다.
부활절 연휴 기간 발표된 예상을 대폭 뛰어 넘는 3월 고용동향과 이날 공개된 3월 서비스업지수 호조가 뉴욕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테슬라는 전장보다 4.43%(29.30달러) 오르며 691.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2거래일 만에 가장 주가가 높았다.
애플 주가는 전장대비 2.36% 오르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애플 주가는 125.90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쿠팡은 상승장에서 소외됐다.
이날 쿠팡 주가는 전장 대비 2.90% 하락하며 45.94달러에 마감됐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내렸다.
한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718%로 전장의 1.721%보다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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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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