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아침, 일부 내륙과 산지 영하권..낮 기온 올라 일교차 10도 이상

안영인 기자 2021. 4. 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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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시 현재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1.3도를 기록하고 있는 등 일부 내륙과 산지의 기온은 영하로 떨어졌고, 서울은 9.5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광주가 19도, 대전과 대구는 20도, 강릉은 21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15도에서 21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일부 내륙과 산지는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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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시 현재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1.3도를 기록하고 있는 등 일부 내륙과 산지의 기온은 영하로 떨어졌고, 서울은 9.5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광주가 19도, 대전과 대구는 20도, 강릉은 21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15도에서 21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일부 내륙과 산지는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부 내륙지방은 아침까지 안개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는 풍랑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영남 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보통'이 예상되지만, 경기남부와 세종,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이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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