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따스한 봄, 일교차↑..출근길 내륙 곳곳 안개

2021. 4. 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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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비가 내리면서 꽃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거리 곳곳의 꽃이 참 예쁩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내륙 곳곳으로는 안개가 짙게 낄 수 있겠고요, 강원 내륙과 산지, 경북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한 주 내내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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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비가 내리면서 꽃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거리 곳곳의 꽃이 참 예쁩니다.

한낮에는 다소 덥기까지 한데요, 그래도 일교차가 계속해서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6일) 아침 서울 8도, 낮 기온 19도까지 오르겠고 내일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가 예상되지만 경기 남부와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내륙 곳곳으로는 안개가 짙게 낄 수 있겠고요, 강원 내륙과 산지, 경북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서울이 8도, 청주 7도, 대전이 6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홍성이 19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 19도, 대구 20도, 부산은 18도 예상됩니다.

이번 한 주 내내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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