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박성광, ♥이솔이에 '몰래카메라'..이솔이, 남편에 실망해 '눈물'

김효정 2021. 4. 5.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솔이가 박성광의 몰래카메라에 눈물을 터뜨렸다.

5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친구들을 초대해 시간을 보냈다.

이때 박영진은 왜 주식 이야기를 꺼내 불편하게 만들었냐며 박성광을 추궁했고, 박성광은 "얘가 했지 내가 했냐?"라며 오나미를 나무랐다.

사실 박성광은 개그맨 동료들과 함께 이솔이를 놀라게 하기 위한 몰카를 준비했던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솔이가 박성광의 몰래카메라에 눈물을 터뜨렸다.

5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친구들을 초대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과 박영진은 서로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았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박영진은 박성광이 자신에게 천만 원을 빌려줬고, 또 다른 지인에게는 3천만 원을 빌려줬다고 폭로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이솔이는 자신은 모르는 이야기에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그리고 험악해진 분위기에 오나미는 울기 시작했다. 이때 박영진은 왜 주식 이야기를 꺼내 불편하게 만들었냐며 박성광을 추궁했고, 박성광은 "얘가 했지 내가 했냐?"라며 오나미를 나무랐다. 그리고 우는 오나미에게 "넌 왜 울어"라며 목소리를 높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깜짝 놀란 이솔이도 "언니한테 왜 그래? 누가 먼저 한 게 중요한 게 아니야. 왜 말을 그렇게 못 되게 하냐"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심각해진 분위기에 박성광은 밖으로 나가 꽃다발을 들고 돌아와 몰래카메라임을 밝혔다. 사실 박성광은 개그맨 동료들과 함께 이솔이를 놀라게 하기 위한 몰카를 준비했던 것. 이에 이솔이는 "잠깐만 그러면 3천만 원 빌려준 거 아니야?"라고 사실을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