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광주·대구·부산과학관장에 김선옥·백운기·김영환

조승한 기자 2021. 4. 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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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장에 김선옥 전 전남지방우정청장이 선임됐다.

국립대구과학관장은 백운기 국립중앙과학관 연구개발과장이, 국립부산과학관장은 김영환 전 부산시 부시장이 선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산과 광주, 대구 국립과학관 관장 선임 결과를 5일 발표했다.

김 신임 광주과학관장은 전남지방우정청장,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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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옥 신임 국립광주과학관장, 백운기 신임 국립대구과학관장, 김영환 신임 국립부산과학관장(왼쪽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국립광주과학관장에 김선옥 전 전남지방우정청장이 선임됐다. 국립대구과학관장은 백운기 국립중앙과학관 연구개발과장이, 국립부산과학관장은 김영환 전 부산시 부시장이 선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산과 광주, 대구 국립과학관 관장 선임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신임 과학관장은 각 과학관 관장추천위원회의 심사 및 추천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한다. 광주과학관장은 7일, 대구 및 부산과학관장은 12일 임명된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김 신임 광주과학관장은 전남지방우정청장,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 등을 지냈다. 대구과학관 및 광주과학관 건립과 과학관 육성 정책을 맡아 추진했다. 백 신임 대구과학관장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30년간 일하며 전시와 교육, 연구 분야 보직을 두루 거친 과학관 전문가다. 김 신임 부산과학관장은 부산시 경제부시장, 부산도시공사 사장 등을 지냈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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