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뜨강' 이지훈X이해영 역모→나인우 반격 시작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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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에서 이지훈과 이해영이 반란을 일으키는 데 동참했고, 이를 막기 위해 나인우가 나섰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역모를 꾀하는 고원표(이해영 분)와 고건(이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때 한 부하는 "온달이 토벌대가 이끌고 황주성으로 간다"고 소식을 전했고, 고원표와 고건 및 역모를 꾀하는 무리들은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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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에서 이지훈과 이해영이 반란을 일으키는 데 동참했고, 이를 막기 위해 나인우가 나섰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역모를 꾀하는 고원표(이해영 분)와 고건(이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원표는 아들 고건을 왕위에 올리기 위해 자신의 부족 병사를 움직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역모를 꾀했다.
역모를 앞두고 고건은 고원표에게 "저의 고구려는 이제껏 본 적 없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신라와 백제는 물론 북방의 영토 그 너머까지 고구려의 이름으로 다스를 것입니다'라며 야망을 드러냈다. 고원표는 "내가 무병장수를 해야겠구나. 너의 고구려를 보기 위해서"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한편 태왕(김법래 분)은 일찍이 고건과 고원표의 역모를 간파했다. 태왕은 "술과 약에 취해 지낼 때는 혼미했으나 이제 또렷이 보인다. 그 놈이 고원표의 수족이라는 것. 고원표를 잡을 미끼로 쓸모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 씨 일가의 역모에 온달(나인우 분)은 태왕과 평강에게 "제가 가겠습니다. 제가 가야 공주가 마음이 놓일 겁니다"라고 말했다. 평강은 "달아, 네가 안 해도 돼"라고 말렸지만, 온달은 "보내 주십시오"라며 끝내 전쟁터로 나섰다.
역모를 꾀한 무리들은 자신들을 막을 토벌대(무력으로 진압하는 임무를 맡은 부대)를 걱정했으나, 고건은 "토벌대는 이미 이쪽에 섰습니다. 토벌에 나선다 해도 전투를 하지 않겠다 약조했습니다"라며 토벌대를 장악했다고 밝혔다.
고원표 또한 "남 장군은 물론이고 휘하의 당주들도 내 뜻에 따르기로 했소. 황주성을 필두고 봉기가 퍼지면 백성의 뜻을 받들어 환궁으로 치고 들어가 태왕을 끌어 내야지요"라며 모든 사람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고 장담하며 전쟁의 승리를 확신했다.
그러나 이때 한 부하는 "온달이 토벌대가 이끌고 황주성으로 간다"고 소식을 전했고, 고원표와 고건 및 역모를 꾀하는 무리들은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황주성으로 향한 온달과 무리는 역모를 꾀한 황주성 성주 양책을 무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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