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송은이 "유전자 검사 했는데 치매 DNA가 있어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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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가 뇌 건강을 걱정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송은이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어 송은이는 "재작년에 뇌 검사를 했다. 유전자 검사도 했는데 치매 DNA가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너무 걱정되어서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송은이는 "30대는 내장을 걱정하지만 40대 넘어가면 뇌 건강도 신경 써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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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가 뇌 건강을 걱정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송은이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요즘 정말 깜빡 하는 일이 많다"라며 휴대폰을 어디에 두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아서 짜증을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송은이는 "재작년에 뇌 검사를 했다. 유전자 검사도 했는데 치매 DNA가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너무 걱정되어서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송은이는 "30대는 내장을 걱정하지만 40대 넘어가면 뇌 건강도 신경 써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송은이는 강황이 치매에 좋다는 전문가들의 영상을 찾아본 후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를 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독립만세'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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