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김세정 "혼술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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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이 혼술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가수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정은 "악뮤랑 애매하게 친해 더 어색하다. 아예 안 보았으면 모르겠는데 샵에서 애매하게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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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이 혼술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가수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정은 "악뮤랑 애매하게 친해 더 어색하다. 아예 안 보았으면 모르겠는데 샵에서 애매하게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악뮤 이찬혁은 "8년 전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서 말을 놓고 같이 밥을 먹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악뮤 이수현은 "심지어 둘은 동갑이다"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그럼 제일 불편하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세정은 "최근에 쓰리룸으로 이사를 했다. 인테리어에서 술의 위치를 제일 신경 쓴다. 제가 혼술을 좋아한다. 시원하게 마셔야 하는 맥주는 냉장고에 보관하고, 밖에 보관해도 되는 예쁜 술들은 보관용 장에 넣는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특히 김세정은 "독립을 하고 나니 제 사람들을 제 공간에 초대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좋다"라고 언급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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