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430명 확진.."2주 뒤 600∼700명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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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430명입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415명보다 15명 많습니다.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에서 아무런 조치가 없으면 2주 뒤쯤이면 600∼700명까지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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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430명입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415명보다 15명 많습니다.
수도권이 264명, 비수도권이 166명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140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97명, 부산 29명, 인천·전북 각 27명, 경북 24명, 대전 22명, 강원 15명 등입니다.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는 양상입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에서 아무런 조치가 없으면 2주 뒤쯤이면 600∼700명까지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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