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혜영, '뉴 맘'→'엄마'로..딸 향한 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 이혜영이 딸이 엄마라고 불렀던 때를 떠올리며 울컥했다.
5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이혜영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에 이혜영의 딸은 흔쾌히 '뉴 맘'이라고 부르게 됐다고.
그러나 이혜영은 "1년 가까이 가니 서운하더라"라고 전하며 어느 순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뉴 맘'이라고 부르자 딸이 "뉴 맘 아니고 엄마야!"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이혜영이 딸이 엄마라고 불렀던 때를 떠올리며 울컥했다.
5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이혜영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혜영은 재혼해 얻은 딸과 부르는 호칭이 어색했던 때를 전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혜영은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라 '새엄마'라는 말 대신 '뉴 맘'이라고 자신을 불러 달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혜영의 딸은 흔쾌히 '뉴 맘'이라고 부르게 됐다고.
그러나 이혜영은 "1년 가까이 가니 서운하더라"라고 전하며 어느 순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뉴 맘'이라고 부르자 딸이 "뉴 맘 아니고 엄마야!"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이에 이혜영은 "그때 나도 감동했다. 지금도 눈물 난다"라고 울컥하며 감동을 안겼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철 "전처 옥소리?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돼"…미모의 '모델' 딸 공개
- "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녀'와 같은 업소 출신…동성애인 있었다"
- "더 벗어" 노출 방송 거부 여직원 살해한 사장
- '1억 수표 청혼' 청담 주식부자, 걸그룹과 초호화 결혼…박성광 사회 논란
- 여에스더, 70억대 타워팰리스 자택 공개…'억' 소리 나는 인테리어까지(종합)
- 조기축구회 뜬 손흥민에 "저 안티팬이에요" 꼬마 팬 귀여운 실수
- '경차女 사망' 포르쉐 차주 음주측정 않고 병원 보낸 경찰…'김호중 꼼수' 잊었나
- 한혜진·기안84, 고등학생 교복 입고…풋풋 커플 같은 분위기 [N샷]
- '51세' 미나, 울퉁불퉁 뒤태·복근…섹시한 비키니 몸매 비결 있었네 [N샷]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눈앞 캄캄하나 어떻게든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