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유가족에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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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유족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현은 오늘(5일) 밤, 서울 노원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유족에게 할 말이 있는지를 묻는 취재진에게 정말 반성하고 있다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오늘(5일)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피의자 24살 김태현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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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유족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현은 오늘(5일) 밤, 서울 노원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유족에게 할 말이 있는지를 묻는 취재진에게 정말 반성하고 있다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김태현을 상대로 피해자 집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범행 후 사흘 동안 피해자 집에 머물면서 무엇을 했는지 등을 추궁했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오늘(5일)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피의자 24살 김태현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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