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혜영, 벌써 재혼 11년차 "결혼생활 너무 짧아 판타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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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남편과의 재혼 당시 결혼에 대한 판타지가 있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혜영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결혼 11년차가 된 이혜영은 남편이 첫 만남에서 자신에게 첫눈에 반할 만 했다며 "그때 제가 예뻤다. 그때 좀 몸이 아파서 많이 마르고 청순해 보였다"고 말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한 이혜영은 2004년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1년 뒤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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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남편과의 재혼 당시 결혼에 대한 판타지가 있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혜영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결혼 11년차가 된 이혜영은 남편이 첫 만남에서 자신에게 첫눈에 반할 만 했다며 "그때 제가 예뻤다. 그때 좀 몸이 아파서 많이 마르고 청순해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을 만나기 전 소개팅을 많이 했다며 "마음 잡고 소개팅을 했다. 진짜 결혼을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왜냐하면 결혼생활을 너무 짧게 해서 진짜 결혼생활에 대한 판타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혜영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한 이혜영은 2004년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1년 뒤 이혼했다. 이후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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