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쇼메이커, LCK 어워즈 2관왕..칸-룰러-케리아 퍼스트 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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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가 2021 LCK 스프링 올-LCK 퍼스트 팀 명단에 선수 셋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라이엇 게임즈는 5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LCK 스프링을 빛낸 포지션별 선수를 선정, 올-LCK 퍼스트 팀, 세컨드 팀, 서드 팀을 발표했다.
퍼스트 팀의 절반 이상은 정규 시즌 1위인 담원 기아가 차지했다.
서드 팀은 대부분 젠지 선수들이 명단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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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5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LCK 스프링을 빛낸 포지션별 선수를 선정, 올-LCK 퍼스트 팀, 세컨드 팀, 서드 팀을 발표했다.
퍼스트 팀의 절반 이상은 정규 시즌 1위인 담원 기아가 차지했다. '칸' 김동하와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가 각각 180 포인트가 넘는 점수를 차지하며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바텀 캐리의 진수를 보여준 젠지의 '룰러' 박재혁과 이적 첫 시즌부터 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케리아' 류민석도 퍼스트 팀에 포함됐다.
허수는 정규 시즌 POG 천 포인트로 '표식' 홍창현과 '쵸비' 정지훈과 함께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에 선정된 바 있으며, 김건부는 지난 2일 발표된 정규 시즌 MVP로 뽑혔다. 이로써 허수와 김건부는 2021 LCK 스프링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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