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X이수근 "도용 많아..피해보는 일 없길"

김소연 2021. 4. 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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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수근과 서장훈이 도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5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MC 이수근, 서장훈은 '도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도용한 광고도 목격했다고.

이수근은 "저희가 정확하게 이야기한 게 아니면 다 가짜"라면서 "혹시 피해를 보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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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이수근과 서장훈이 도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5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MC 이수근, 서장훈은 '도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여기저기서 우리 프로그램 무단 도용을 많이 하더라"고 말했다. 도용한 광고도 목격했다고.

이에 대해 서장훈은 "선을 넘은거다. 그러시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수근은 "저희가 정확하게 이야기한 게 아니면 다 가짜"라면서 "혹시 피해를 보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 JOY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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