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송강, 콩쿠르 본선 진출→父 조성하에 전화[★밤TView]

여도경 기자 2021. 4. 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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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의 송강이 콩쿠르 본선에 진출한 후 아버지 조성하에게 전화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는 이채록(송강 분)이 콩쿠르를 준비하는 장면이 담겼다.

심덕출(박인환 분)은 콩쿠르 연습하는 이채록을 보며 고난이도 동작을 따라했다.

얼마 후 이채록은 콩쿠르 본선을 위한 영상을 보냈고,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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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나빌레라' 방송화면 캡처

'나빌레라'의 송강이 콩쿠르 본선에 진출한 후 아버지 조성하에게 전화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는 이채록(송강 분)이 콩쿠르를 준비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이채록은 콩쿠르를 준비하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심덕출(박인환 분)은 콩쿠르 연습하는 이채록을 보며 고난이도 동작을 따라했다. 심덕출은 이채록에게 동작을 봐달라고 했고 이채록은 "집에 가서 기본 동작이나 연습해요"라고 넘겼다.

이채록은 심덕출이 계속해서 조르자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요. 가뜩이나 점프 안 돼서 미치겠는데. 매니저라면서요. 오늘은 집에 가고요. 제가 연락하면 그때 나오세요"라고 화를 냈다.

다음날, 심덕출은 이채록이 연습하는 걸 알고 계단에서 이채록 연습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기승주(김태훈 분)는 이를 이채록에 말했고 이채록은 심덕출을 찾아가 "할아버지가 무용수예요? 그냥 적당히 지금처럼 즐기면서"라고 또 화를 냈다.

심덕출은 "나 적당히 즐기면서 하는 거 아니야. 너처럼 콩쿠르에는 못 나가지만 그렇다고 쉬엄쉬엄하기는 싫어. 나도 나 나름대로 목표가 있다고. 내가 마음이 급해 널 조른 건 미안해. 근데 못한다고, 그거밖에 안 되냐고 무시해도 내 마음까지 무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며 속마음을 전했다.

이채록은 심덕출의 마음을 들은 후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고, 심덕출에게 다시 연습하러 가자며 손을 내밀었다.

/사진=tvN '나빌레라' 방송화면 캡처

얼마 후 이채록은 콩쿠르 본선을 위한 영상을 보냈고,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렸다. 이를 안 심덕출은 이채록을 집으로 불렀다. 이채록은 "이런 날은 혼자 있어야 하는데"라고 툴툴거리면서도 최혜남(나문희 분)이 차려주는 밥을 맛있게 먹었다.

최혜남은 이채록의 마음을 알고 "좀 잘래?"라며 이부자리를 깔아줬다. 이채록은 "잠 안 올 거 같은데"라고 하면서 한참을 잤다.

잠에서 깨어난 이채록은 저녁까지 먹은 후에 심덕출 집을 나섰다. 이채록이 "아까 엄마, 아빠랑 살 때 생각이 났어요"라고 하자 심덕출은 "전화해. 가족이잖아"라고 했다. 그때 이채록은 콩쿠르 예선을 통과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고민하던 이채록은 이무성(조성하 분)에게 전화했다. 이채록이 예선 합격 소식을 전하자 이무성은 "TV로 볼 수 있는 거냐"라며 돌려서 관심을 표했다. 이채록은 "인터넷으로 볼 수 있어요"라고 답한 뒤 전화를 끊었다. 심덕출 덕분에 이무성과 한 걸음 가까워진 이채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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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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