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X김준호, 계속되는 심부름에 폭발.. 그러나?! "지금 화가 나" (안다행)

백아영 2021. 4. 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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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와 김준호가 장동민의 심부름에 불만을 토로했다.

5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대희와 김준호가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한 장동민의 심부름꾼이 됐다.

이날 김대희와 김준호는 "둘 중에 누가 닭털 뽑을 거야?"라는 장동민의 질문에 화들짝 놀라며 "나는 닭 담당이 아니야", "나는 다른 거 시키는 거 다 할게. 닭 빼고 다 시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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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형 지금 화나 나”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김대희와 김준호가 장동민의 심부름에 불만을 토로했다.

5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대희와 김준호가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한 장동민의 심부름꾼이 됐다.

이날 김대희와 김준호는 “둘 중에 누가 닭털 뽑을 거야?”라는 장동민의 질문에 화들짝 놀라며 “나는 닭 담당이 아니야”, “나는 다른 거 시키는 거 다 할게. 닭 빼고 다 시켜”라고 답했다. 이와 동시에 장동민표 심부름이 시작됐다.

김준호가 주꾸미 세척을 다시 한번 하는 사이 장동민은 닭털 뽑기를 하며 김대희에게 대파 두 뿌리와 쪽파, 마늘을 구해올 것을 지시한다. 자연인의 밭에서 장동민의 지시사항을 상기하며 대파와 쪽파를 뽑는데 이어 양파, 감자 등을 공수해온 김대희.

계속된 심부름 파티에 김대희와 김준호는 “너무 명령하는 거 아니니? 아 기분 나쁜데 갑자기”, “나는 형 지금 화가 나”라고 말하며 의기투합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봉선과 안정환은 “이분들이 하나가 됐어”, “이제 편먹네”라고 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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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불만이 폭발하던 이때 장동민이 닭 손질을 끝내고 등장했다. 장동민의 닭 잡는 기세에 놀란 김대희는 “역시 장회장님. 못하는 게 없다”라고 태세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굶어죽진 않겠다”, “뭘 해도 되겠네”, “ㅋㅋㅋㅋㅋㅋ불만 폭발하다가 닭 보고 입 꾹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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