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송은이 "치매 DNA 있어"..예방 위해 럭키 소환 [별별TV]

윤성열 기자 2021. 4. 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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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가 독립 생활 중 건망증 증세를 나타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서울 연희동 단독 주택에서 독립 생활을 시작한 송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건망증 증세를 보였다.

이어 송은이는 인터넷을 통해 강황이 치매에 좋다는 전문가들의 영상을 찾아본 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를 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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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독립만세' 방송 화면
방송인 송은이가 독립 생활 중 건망증 증세를 나타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서울 연희동 단독 주택에서 독립 생활을 시작한 송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건망증 증세를 보였다. 전날 세탁기를 돌리고 세탁물을 꺼내지 않는가 하면, 휴대폰을 어디에 뒀는지 기억하지 못해 짜증을 냈다. 송은이는 동선을 다시 체크하고, 집 구석구석을 뒤져봤지만 휴대폰은 나타나지 않았다.

송은이는 "요즘 깜빡 깜빡한다"며 "(휴대폰을 잃어버리면) 엄마가 전화를 걸어줬는데, 혼자 있으니까 이런 게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송은이는 결국 신봉선에게 전화를 걸어달라고 요청해 휴대폰을 찾는데 성공했다.

송은이는 재작년에 뇌 검사를 했다고 고백했다. 송은이는 "치매 DNA가 몸에 있더라. 그게 있으니까 아무래도 걱정이 되더라. 뇌 건강을 잘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다"며 뇌 활력도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어 송은이는 인터넷을 통해 강황이 치매에 좋다는 전문가들의 영상을 찾아본 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를 호출했다. 송은이의 집에 방문한 럭키는 강황이 담긴 인도 음식들을 싸들고 와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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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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