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태 변호사 "'애로부부' 방송 후 이혼 전 소송 준비 다해 와" [결정적장면]

박정민 2021. 4. 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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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태 변호사가 '애로부부' 방송 후 생긴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4월 5일 방송된 채널A, SKY '애로부부'에서 최화정은 "요즘 이혼 상담하면서 '애로부부' 효과 때문에 깜짝 놀란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남성태 변호사는 "예전에는 '애로부부' 전에는 일을 많이 키운 다음에 연락을 주셨다. 지금은 어떤 낌새가 보이면 사전에 준비를 하고 다시 오신다. 그러면 소송이 굉장히 순조롭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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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남성태 변호사가 '애로부부' 방송 후 생긴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4월 5일 방송된 채널A, SKY '애로부부'에서 최화정은 "요즘 이혼 상담하면서 '애로부부' 효과 때문에 깜짝 놀란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남성태 변호사는 "예전에는 '애로부부' 전에는 일을 많이 키운 다음에 연락을 주셨다. 지금은 어떤 낌새가 보이면 사전에 준비를 하고 다시 오신다. 그러면 소송이 굉장히 순조롭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안선영은 "어느 정도 요약이 다 되니까"라며 놀랐고, 홍진경은 "이게 '애로부부' 효과인 것 같다"며 감탄했다.

(사진=채널A, SKY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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