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조사위에 5·18 사진 2백여 장 전달
양창희 2021. 4. 5. 22:02
[KBS 광주]
국가정보원이 5.18 진상조사위원회에 5.18 관련 기록물을 추가로 제공했습니다.
국정원은 5.18 당시 중앙정보부의 국내 동향 보고서와 외국 기관의 반응 자료 등 천2백여 쪽에 달하는 문서 22건과 5.18 초기의 시위 장면 등이 담긴 사진 2백여 장을 찾아 5.18 조사위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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