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132억 원 들여 '위기 기업' 고용 안정 지원

박재홍 2021. 4. 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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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전라북도는 2차년도인 올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국비 백5억 등 모두 백32억 원을 투입합니다.

4개 프로젝트, 11개 세부사업으로 도내 3백62개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천8백여 명의 고용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위기 기업을 도와 경쟁력을 확보하게 한 뒤 이를 통해 고용 창출 여력을 키울 계획입니다.

사업 초기에는 자동차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점차 고용성장산업과 신산업 활성화를 꾀하기로 해 성과가 기대됩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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