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중요해진 환절기, 플로리다 오렌지주스 맛‧영양 풍부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2021. 4. 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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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의 풍부한 햇살과 적정한 강우량을 동반한 따뜻한 온도, 더불어 모래가 섞인 독특한 토양은 세계에서 가장 과즙이 많고 달콤한 오렌지를 생산하도록 하는 최적의 재배 조건을 만든다.

이렇게 재배된 플로리다 오렌지 90%가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로 쓰이고 있다.

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오렌지 중 가장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주스로 만들었을 때 가장 안성맞춤으로,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최고급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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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오렌지주스

플로리다의 풍부한 햇살과 적정한 강우량을 동반한 따뜻한 온도, 더불어 모래가 섞인 독특한 토양은 세계에서 가장 과즙이 많고 달콤한 오렌지를 생산하도록 하는 최적의 재배 조건을 만든다. 이렇게 재배된 플로리다 오렌지 90%가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로 쓰이고 있다.

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오렌지 중 가장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주스로 만들었을 때 가장 안성맞춤으로,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최고급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로 통하고 있다.

또한 △철분 흡수를 높이고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 C △신경 전달 역할을 하며 체내 수분, 전해질, PH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칼륨 △필수적인 수용성 비타민 B의 일종인 엽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체내 산소 운반과 혈액 생성에 중요한 철분의 흡수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상적으로 접하는 한식 요리에 플로리다 오렌지주스를 곁들이는 것도 좋다. 특히, 매콤한 한식 요리를 먹고 난 후에는 달콤함이 매운맛의 풍미를 한층 더해준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일식 요리에도 레몬 대신 사용이 가능하며, 이러한 오렌지의 상큼한 맛은 기름이 많이 쓰이는 중식의 느끼함도 잡아준다. 피자나 파스타, 햄버거와 같은 서양 요리는 물론 쌀국수, 월남쌈, 팟타이와 같은 동남아식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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