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화살머리고지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재개
최현서 2021. 4. 5. 22:00
[KBS 춘천]
국방부는 겨울철 중단됐던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작업이 오늘(5일)부터 철원 화살머리고지 남측 일대에서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DMZ 일대 유해 발굴 작업은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를 계기로 시작됐지만, 북한이 불참하면서 남측 단독으로 진행됐습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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