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수주 13년 만에 최대.."회복세 기대"

오종우 2021. 4. 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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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조선업계 1분기 수주가 지난해보다 10배 정도 늘어나 1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클락슨리서치 집계 결과, 우리나라는 올해 1분기 선박 126척, 532만 CGT를 수주해 전 세계 발주물량의 52%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42척, 51억 달러 수주로 올해 목표의 65%를 채웠고, 대우조선해양도 19척, 17억 9천만 달러를 수주해 목표 대비 2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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