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기대 속 긴장'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 현장

안민식 2021. 4. 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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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앵커]

지난 2월 26일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첫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한 달여가 흐른 지금, 오늘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자 96만 2천 명으로 100만 명에 육박합니다.

이 가운데 2만 7천 명이 2차 접종까지 마쳤습니다.

접종 대상자 기준 접종률이 19.2%이지만, 여전히 전체 인구수 대비 접종률은 1.8%에 불과합니다.

경남의 접종률 살펴볼까요?

1차 접종자가 7만 2천 명, 2차 접종자는 890여 명입니다.

경남 전체 인구 수 333만 명의 약 2.1%가 1차 접종을 마친 건데요.

접종자 7만 2천 명 가운데는 6만 6천여 명이 아스트라제네카를, 6천여 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지난주부터는 75세 이상 일반인 어르신들까지 접종에 참여하면서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두려움과 기대가 교차하는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 현장, 안민식 촬영기자가 영상뉴스로 담았습니다.

안민식 기자 (hu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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