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김새롬, 홈쇼핑 수입 모아 청담동 집 장만 "예능 출연료의 3배"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4. 5.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새롬이 홈쇼핑 출연료를 모아 청담동에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Plus '강호동의 밥심'은 동지현, 김새롬, 김성일, 정경미 등이 출연해 '홈쇼핑 완판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남창희는 김새롬에게 "홈쇼핑 수입으로 청담동에 집을 샀다는 얘기가 있다. 출연료를 백지수표로 받은 거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Plus '강호동의 밥심'

방송인 김새롬이 홈쇼핑 출연료를 모아 청담동에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Plus '강호동의 밥심'은 동지현, 김새롬, 김성일, 정경미 등이 출연해 '홈쇼핑 완판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남창희는 김새롬에게 "홈쇼핑 수입으로 청담동에 집을 샀다는 얘기가 있다. 출연료를 백지수표로 받은 거냐"고 물었다.

김새롬은 "그런 게 아니고 아무래도 홈쇼핑은 일반 방송과 다르게 뭔가를 판매하면서 내 이미지를 소비해야 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예능프로그램보다 출연료가 3배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또 제가 홈쇼핑을 오래 하다보니까 전 소속사에서 '새롬아, 회사에서 안 나눌게. 너 혼자 다니고 네가 출연료 다 가져' 했다"며 "홈쇼핑을 제가 운전도 하고 스타일링도 하고 이러다보니까 열심히 11년을 했다. 차곡차곡 모아서 집을 장만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