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김성일 "김새롬 능력 인정" (ft.청담동 집) [TV체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4. 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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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스타일리스트가 김새롬의 능력을 인정했다.

김성일은 "매년 재계약을 한다. 김새롬 같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찾으면 없다. 김새롬을 이어 내 옆에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하면 없다"라고 김새롬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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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성일 스타일리스트가 김새롬의 능력을 인정했다.

5일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MC강호동은 "자료를 보니까 홈쇼핑을 한지 11년차더라. 유난희 선배가 인정한 포스트"라고 말했다.

이에 김새롬은 "저는 이 이야기를 몰랐다. 생방송을 하면 쇼호스트 언니가 있고 전문가가 있다. 저는 그냥 이 방송을 재밌게 만드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감사했다"라고 화답했다.

김성일은 "매년 재계약을 한다. 김새롬 같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찾으면 없다. 김새롬을 이어 내 옆에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하면 없다"라고 김새롬을 인정했다.

또 김새롬은 ‘홈쇼핑 수입으로 청담동에 집을 샀냐’는 말에 “아무래도 홈쇼핑은 일반 방송과 다르게 본인의 이미지를 소비해야한다. 그래서 일반 방송보다 3배 정도 받는다”라며 “소속사에서 홈쇼핑 수입을 회사와 나누지 말고 네가 다 가져라고 했다. 운전, 스타일링 모두 내가 한다. 그렇게 11년 차곡차곡 모았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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