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워싱턴서 첫 정상회담 원칙 합의.."가급적 조기에"

추하영 2021. 4. 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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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가안보실장은 한미 정상회담 추진 상황과 관련해 날짜를 특정하진 않았지만 가급적 조기에 회담을 개최하자는 것에 한미 간 협의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실장회의에 참석하고 귀국한 서 실장은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워싱턴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는 합의가 됐다"면서도 "시기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확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미 성과에 대해서는 "미국 대북정책 골격에 관해 설명을 들었고 구체적 내용을 두고 깊이 있고 생산적인 토론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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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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