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송준근X채윤, '으라차차 내 인생'으로 뽐낸 케미

정한별 2021. 4. 5.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송준근과 가수 채윤이 '으라차차 내 인생'을 불렀다.

송준근과 채윤은 5일 오후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했다.

송준근은 채윤과의 듀엣곡 '으라차차 내 인생'에 대해 소개했다.

송준근과 채윤은 '으라차차 내 인생'으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준근과 채윤이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개그맨 겸 가수 송준근과 가수 채윤이 '으라차차 내 인생'을 불렀다.

송준근과 채윤은 5일 오후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했다.

송준근은 첫 문제의 답을 빠르게 외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송준근은 유행어 메들리에 도전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송준근은 채윤과의 듀엣곡 '으라차차 내 인생'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채윤씨가 거의 다 부르고 저는 남는 거 (부른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준근과 채윤은 '으라차차 내 인생'으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2009년 이나영이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했다는 채윤은 "그땐 트로트를 부를 때 많이 꺾고 콧소리만 내면 되는 줄 알았다. 그래서 좀 과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채윤은 "창법을 바꿨는데 현숙 선배님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며 성대모사를 시도했다.

과거 신지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던 채윤은 이번에도 고난도 문제를 척척 맞히며 활약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