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4차 유행 우려”…다중이용시설 방역 강화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전국 모든 권역에서 1을 넘어서 4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식당과 카페를 제외한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 섭취가 금지되는 등 방역 수칙도 강화됐습니다.
막판 지지층 결집 총력…마지막 토론 ‘설전’
4·7 재보궐선거를 이틀 앞두고 여야는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박영선, 오세훈 두 서울시장 후보는 마지막 토론회에서 내곡동 땅 의혹과 부동산 공약 등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업무상 비밀 유출”…LH 현직 직원 첫 영장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처음으로 LH 현직 직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인과 친인척 등 36명에게 내부 정보를 흘려 투기를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잔혹한 환경 속 사육…외면받는 ‘동물 복지’
갓 태어난 수컷 병아리를 분쇄하거나 마취 없이 돼지를 거세하는 등 동물들이 잔혹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있습니다. 축산업계는 비용 등의 이유로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동물 복지 선진국에서는 법으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세 모녀 살해’ 피의자 김태현 신상 공개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해’ 혐의로 구속된 25살 김태현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김태현이 미리 흉기를 준비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으며 잔인한 범죄로 사회 불안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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