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내주 사의표명 가닥..후임 김부겸·이태복 거론

추하영 2021. 4. 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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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대권주자인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란에 억류된 '한국 케미호' 선박과 선장 석방 문제를 직접 매듭짓고 나서 사의를 공식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정 총리가 중동 방문 뒤 귀국하는 다음 주 중 문재인 대통령에게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달하겠다는 생각을 굳힌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후임 총리로는 대구 출신인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김영주 전 무역협회 회장 등이 거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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