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이태성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 취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태성이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태성은 "반려견 몬드 카오와 울산으로 전지훈련을 갔다 왔다. 해변가를 달렸다. 자연과 교감을 하고 왔다"고 말했다.
최성민은 "이태성씨가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이태성이 말하던 중 몬드가 계속 짖자, 김원효는 "자격증이 있어도 카오의 지도는 안 되는 거냐"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태성이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태성은 "반려견 몬드 카오와 울산으로 전지훈련을 갔다 왔다. 해변가를 달렸다. 자연과 교감을 하고 왔다"고 말했다. 최성민은 "이태성씨가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이태성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태성이 말하던 중 몬드가 계속 짖자, 김원효는 "자격증이 있어도 카오의 지도는 안 되는 거냐"고 물었다. 이태성이 "안 된다"고 말하자, 김원효는 "나도 내 아내를 컨트롤하기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문세윤은 이태성에게 "롤모델이 생겼다던데"라고 했다. 이에 이태성은 "몬드 카오의 훈련사님을 벤치마킹 중"이라고 답했다.
이후 이태성은 카오에게 부챗살을 줬다.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문세윤은 "이 시간에 고기를 먹는 사람이 많이 없는데…"라며 카오를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주민 옹호' 조국에 "위선의 끝판왕 모른척" 받아친 김근식
-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기자회견 돌연 취소…"물증 아직 없다"
- "박수홍의 93년생 여친 문제, 갈등의 시작" 친형 측 주장
- 엘시티 분양 관계자 "박형준 일가 매입 두 채, 시행사가 따로 빼둔 매물"
- "치밀하게 계획, 순차적 살해" 신상 공개된 '세 모녀 살인' 김태현
- 박영선 SOS에… 정의당 "염치없다" 단박에 거절
- 일본에선 남편을 ‘주인’이라 부른다?
- 박수홍, 친형 고소... '형제 간 소송'의 4가지 법적 쟁점
- 진성준 "부동산 문제, 민주당이 잘못했다...한번 더 기회 달라"
- 이준석 "오세훈, 백바지에 선글라스 쓰고 눈에 안 띄려 했다? 앞뒤 안 맞아"